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LG전자 스마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디지털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2년에 출시된 최신형 울트라북, 노트북, 일체형PC 등을 포함한 LG전자의 인기 IT제품 30여 종이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LG전자 공식서비스센터를 통해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졸업·취업 시즌을 앞두고 대학·사회생활의 필수품인 노트북, PC 등을 탁월한 가격에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LG 2012년 최신형 노트북 SD550’은 기준가에서 10% 할인된 49만9000원에 선보이며, 9.9초 만에 부팅이 완료되는 최고급 성능의 ‘LG 울트라북 Z350’ 및 PC와 TV, 모니터 기능이 삼위일체인 ‘LG 일체형PC V325’는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LG전자 외장하드와 USB메모리도 특가로 선보인다. 오픈마켓에서 최고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는 ‘아이스크림 XD5’를 비롯해 올해 LG전자가 주력해온 다양한 외장하드 제품(500GB기준)이 8만49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USB메모리는 6천원대부터 2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IT 주변기기도 알뜰한 가격에 준비됐다. ‘유무선 마우스’, ‘마우스·키보드 세트’가 각각 1만3200원과 1만1900원에 판매되며, ‘모바일 액세서리’와 ‘이어폰’ 등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최신·인기 IT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여, 가격 대비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LG전자 스마트 기획전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윤희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