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벤 애플렉과 불륜설 '로버트 패틴슨 또상처받나'

  • 등록 2012.11.22 1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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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찍혀, 불륜사실을 인정한 뒤 자신의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겨우 재회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다시 불륜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간) 인터치 등 외신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우 벤 애플렉과 불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벤 애플렉과 영화 '포커스'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목격자 등에 따르면, 스튜어트와 애플렉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베브힐즈 호텔 식당에서 다정한 저녁식사를 했다고 한다.

 

앞서 애플렉 아내인 여배우 제니퍼 가너는 진작부터 스튜어트와 같이 일하는 데 대해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또 최근 영화에서 애플렉과 스튜어트는 뜨거운 러브신을 촬영해 둘 사이가 부쩍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100통이 넘는 문자와 통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내 겨우 재회를  한 상태다. 또 스튜어트와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4년여동안 열애르 하고있다.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 part2"는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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