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박신혜와 손잡고 MAMA 시상 무대 오른다

  • 등록 2012.12.01 1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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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배우 윤시윤이 박신혜와 함께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2012 MAMA)의 시상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어떤 이유로 머나먼 홍콩 땅에서 함께 무대 위에 오르는 걸까?

 

윤시윤이 지난 29일 오후 7시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그는 밝은 브라운톤의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선글라스와 블랙 코트 그리고 청바지를 조합한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손 인사로 화답하는 등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인 그는 이내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AMA 측으로부터 시상자로 참석 요청을 받고 출국했다면서 “2 3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윤시윤은 정우성, 송승헌, 송중기 등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MAMA 자리로 지난 해 MBC 드라마 나도 꽃이후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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