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로이킴 상금기부 약속 재확인 "정말 기부하겠다"

  • 등록 2012.12.04 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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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공약 약속 지켜 "정말 기부하겠다" 재차 약속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net(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이 자신의 우승 공약인 '5억 상금 기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에서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했던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그룹 허니지 멤버 권태현, 이지혜, 가수 윤건과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진행자 탁재훈은 로이킴을 향히 "우승상금 5억을 기부한다고 들었다"며 "다시 한 번 번복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로이킴은 "정말 기부를 하겠다"고 말해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성겨임을 드러냈다.

 

그러자 윤건은 "우승상금 가운데 음반제작비가 2억"이라며 "모두 기부하면 음반제작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로이킴은 이어 "5억을 모두 기부한다고 한 적은 없다"면서 "음반 제작비는 어쩔 수 없이 제외하고, 나머지를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모든 돈을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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