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도르 감점사유! "딱 걸렸어!" 어릴적 해리포터 '귀염돋네'

  • 등록 2012.12.06 1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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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리핀도르 감점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촬영 현장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주인공인 3인방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는 책상 위에 놓인 책 소품을 보고 있었는데, 실수로 엠마 왓슨이 책의 표지를 뜯어버렸다.

 

이에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책 표지를 아무렇지 않은 듯 덮어두고 세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귀여운 세 사람의 모습에 웃음이 나오게 된다.

 

'그리핀도르'는 이 세사람이 '해리포터'에 나오는 학교 기숙사의 이름으로 이들의 귀여운 실수는 감점사유가 된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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