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주사 때문에 알콜중독 클리닉 다녀 "모르는 사람한테 뽀뽀 요구"

  • 등록 2012.12.10 11:18:22
크게보기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신화의 김동완이 자신의 술버릇 때문에 알콜중독 클리닉을 다녔다고 고백해 화제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밀한과외’ 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주량과 술버릇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소주 5병을 마신다고 밝혀졌다. 특히 김동완의 술버릇은 과격해지고 뽀뽀 요구를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하며,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하기 등의 술버릇을 보였다.

 

김동완은 “심지어 모르는 사람에게도 뽀뽀를 요구하는데 안 해주면 삐친다. 큰일 났어. 요새”라고 말했다.

 

특히 김동완은 “사실 최근에도 주당 이미지 때문에 함께 일하는 PD와 작가 등 여러 사람과 잦은 술자리를 가졌다. 그런데 필름이 끊겨서 굉장히 큰 실수를 했다. 그래서 매니저와 함께 강남역에 있는 알코올 중독 클리닉에도 갔다 왔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은정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