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광주안과 광주시양궁협회 선수 눈 보호에 나서

  • 등록 2012.12.10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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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최고 안과병원에서 눈 보호받아 양궁에만 전념할수 있게 됐다"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광주시양궁협회(회장 김광아)소속 선수들(···대학·실업팀)의 눈 건강을 위해 앞장선다.  

 

밝은광주안과는 6일 오후 광주 서구 광천동(눈 모양 빌딩) 병원 2층에서 광주시양궁협회 임직원 및 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 선수를 비롯한 10여명의 선수들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은 각종 대회 전 정밀한 시력검사를 통해 최상의 눈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은 물론 최고의 안과 전문의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양궁 꿈나무들은 밝은광주안과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릴 때부터 시력교정 및 집중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보배 선수는 양궁 선수들의 경우 시력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항상 눈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하지만 이제는 광주지역 최고의 안과 병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운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눈 관리가 필요하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시 양궁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눈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나환주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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