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망언 등극 "배고픈데 살 언제 빼지?"

  • 등록 2012.12.13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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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고준희 "살 언제 빼지?", 청순 셀카 공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고준희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의 셀카를 공개하면서 망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고준희는 1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키가 크고 날씬한 고준희가 살을 뺀다고 해서 망언에 오른 것.  

 

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캐릭터 앨모 인형을 배과서 인지 입에 넣어 먹으려는 듯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2013년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 캐스팅됐다. 야왕은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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