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통 스타일 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 등록 2012.12.18 15:25:07
크게보기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전라북도는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상품개발을 목적으로 2012년도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상품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체에서 개발한 31종 125점의 문화상품을 소개를 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통·한스타일 문화상품 전시회’는 18일 오후 2시에 오픈식을 갖고 12월25일까지 8일간에 걸쳐 125점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도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상품개발 공모사업’은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고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6개의 사업을 개발한 바 있어 도내 문화상품 개발업체들의 산업화 계기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통문화와 한스타일을 콘텐츠로 하는 문화상품이 생활화되고 산업화·세계화는 물론 우리 지역문화를 국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