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여야 정당대표회담 개최를 환영한다.

  • 등록 2008.09.24 07: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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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는 대통령의 뜻을 적극 환영한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경제위기 타결을 비롯한 국정과제 협력을 위해 여야 정당 대표회담을 추진하고, 그 첫 번째로 25일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여야 영수회담을 개최한다고 한다.

그 동안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화합과 소통을 강조하셨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대통령의 여야 정당 대표 회담 개최는 여야간 상생의 정치를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경제문제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라는 공동인식을 추스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 친박연대는 25일 있을 민주당 정대표와의 회담과 함께, 친박연대를 비롯하여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국회의석을 가진 모든 정당과의 대화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할 때 그 정당성을 갖게 되며, 국민적 통합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뉴스관리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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