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현경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겨울철을 맞아, 노스페이스의 대표 윈터부츠 제품인 ‘노스페이스 눕시 부티 2K(NUPTSE BOOTIE 2K)’에 4가지 색상을 추가해 새롭게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눕시 부티는 하이컷 길이의 제품으로, 립스탑 원단을 이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탄성력이 좋은 인젝티드 파일론(Injected Pylon) 소재의 중창과 아이스픽(Ice Peak) 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과 접지력이 장점이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9년 눕시 부티를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기존 인기 컬러와 함께 새로운 색상을 추가로 선보인다. 여성용 제품은 체크패턴의 버건디, 딥퍼플, 딥블루, 챠콜그레이와 심플한 스타일의 블랙, 챠콜, 커피브라운, 바이올렛 등 8가지. 남성용 제품은 모노톤의 블랙, 챠콜그레이, 커피브라운 등 3가지로 도심을 물론 스키장 리조트 패션,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10만원.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올 겨울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재킷뿐 아니라 부츠 등 다양한 구스다운 소재의 방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노스페이스 눕시부티와 함께 발끝까지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