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김종국 해명, 무섭지만 따뜻한 형?! "폭력 쓴적 없다"

  • 등록 2012.12.26 1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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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평소 동생들에게 따뜻하게 대한다" 해명

가수 김종국은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자신이 연예계 군기반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은지원이 과거 젝스키스로 활동하던 시절 가수 김종국에게 인사할 타이밍을 놓쳐 꾸중을 들었던 경험을 톨어놓자 이에 대해 적극 해명한 것이다.

 

김종국은 "동생들에게 따뜻하게 대한다"면서 "폭력으로 다스린적 절대 없다"고 폭력설을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김종국은 "당시 혼냈던 후배들이 누가있냐"는 질문에 "팀 마다 한명씩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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