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아쉬웠다면 ‘솔로파티’가자! ‘터치걸’ 총출동

  • 등록 2012.12.26 1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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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외로운 솔로들을 들뜨게 했던 솔로대첩이 의외의 상황들로 아쉽게 끝나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아직 솔로탈출 기회는 많다. 오는27일 오후 10시 서울 신사동 클럽 홀릭에서는 솔로대첩 파티가 펼쳐진다.

 

앞서 24일 진행된 솔로대첩에서는 언론의 지나친 관심 집중과 불안한 치안으로 인한 여성들의 참여가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오는 27일 열리는 솔로대첩 파티는 클럽에서 열리는 만큼 보다 자유롭고 부담이 없어 젊은 여성들의 참여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 확정된 참가 인원만 900명에 달하고 있다.

 

솔로대첩 파티는 드레스코드를 레드로 갖춰 입기만 하면 누구나 클럽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달려나가 손을 잡는 형식도 없다.

 

특히 이번 파티에는 역대 터치걸들이 모두 총출동한다. 강민경 닮은꼴로 유명한 정소영, 그리고 남자들을 굴욕시킬 정도로 환상적인 복근을 자랑하는 3대 터치걸 오은주가 참가한다

특히 내년 바디 휘트니스 대회 참가 예정인 오은주는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화려한 디제잉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한편 솔로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터치터치(www.touch-touch.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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