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남자수펄스는 라쿤보이즈였다! 'Thriller' 대박예감

  • 등록 2012.12.31 0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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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금 데뷔시켜도 될 것 같다" 극찬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남자 수펄스의 정체가 밝혀졌다.

 

남자 수펄스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도전자들은 특이한 목소리의 맥케이 김과 브라이언 신, 충남 출신 랩퍼 김민석이었다. 이들은 라쿤보이즈를 결성하고 캐스팅 오디션에서 박진영의 우선권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

 

라쿤보이즈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를 편곡해 각자의 목소리를 살리는 조화를 이루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보아는 "남자 수펄스다"라며 극찬했고 박진영은 "지금 데뷔해도 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여자 수펄스는 시즌1에서 박지민,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가 결성했던 그룹으로 이들은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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