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사망, 욕실서 목매

  • 등록 2013.01.06 1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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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로 추정...여자친구 집에서 숨진채 발견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최진실과 남동생 최진영에 이어 최진실에 전남편인 조성민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6일 서울 도곡동 여자친구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조성민은 욕실에서 허리띠를 목에 맨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조성민과 최진실은 지난 2000년 최고의 야구선수와 배우로 결혼헤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찬사를 들었으나, 2004년 논란 속에 이혼했다. 이후 최진실은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조성민이 최진실의 길을 뒤따르게 됐다.

 

앞서 조성민은 지난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2군 재활코치를 지냈으나 지난해 11월 초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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