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이다희 베스트드레서

  • 등록 2008.10.07 0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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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유난히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별들의 향연’을 연출했다. 그중 배우 이다희는 베스트 드레서로 많은 펜들에 열광의 환영을 받았다. 
2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흑심모녀) 배우 이다희가 과감한 드레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타이를 매지 않거나 보통 넥타이를 매고 오는 스타들이 많지만 이날 남자 배우들은. 장동건, 김래원, 현빈, 박해일, 김남길, 김강우, 정진영 등 검은색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맨 채로 입장했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열린 미국 영화 <시집>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에 참석, <시집> 작품을 할리우드 진출 작으로 할리우드 진출 보도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이다희가 집중 시선을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 기자 skso8000@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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