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1년이나 혼인신고 늦게 한 이유 밝혀...유하나 버럭!

  • 등록 2013.01.09 11:53:11
크게보기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프로야구선수 이용규(28·KIA 타이거즈)가 아내인 배우 유하나와의 혼인신고를 1년이나 늦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용규는 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유하나와 함께 출연해, 이제서야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용규는 “살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혼인신고를 결혼 1년 만에 했다”고 먼저 말문을 열어 유하나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하나는 "여보"라고 소리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이용규는 진지한 표정으로 가다듬고 “결혼 후 곧바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돼 워낙 시간이 없었다”면서 야구로 인해 혼인신고가 늦었음을 고백했다.

김은정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