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유키 원정출산 장소가 한국! 왜?...남편 마츠야마도 방한

  • 등록 2013.01.12 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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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유키, 산후조리원 발달한 한국서 출산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일본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27)와 지난 2011년 결혼한 코유키(36)가 한국에서 딸을 출산해 '원정출산'으로 화제다.

 

코유키 소속사는 지난 11일 "코유키가 산후조리원에 관심이 많아 조리원이 발달한 한국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코유키는 평소 한국 산후조리원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유키는 한국 산후조리원이 호텔 같은 1인실과 조산사들의 밀착 지원, 출산 후 골반 마사지 등을 하고 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코유키가 한국으로 원정출산을 함에 따라 남편 마츠야마도 코유키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마츠야마는 지난 2006년 영화 '데스노트'에서 L 역으로 출연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또 코유키는 톰 크루즈와 출연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와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블러드' 등으로 해외에서도 이름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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