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미래엔, 원광학원과 교육협력 MOU 체결

  • 등록 2013.01.14 1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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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공교육 활성화 위해 지속적인 교육 기부 진행할 것”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은 10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원광학원(이사장 이화택)과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진 미래엔 대표, 이화택 원광학원 이사장, 정세현 원광대 총장,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사업을 규정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원광대, 원광보건대학, 원광디지털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상영어 교육, 글로벌 교육센터 개원 등 해외 교육사업을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학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와 출판 사업, 교과서 보급 및 화상영어 사업 등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65년 동안 축적된 다양한 교육 자료를 교류하고 교과서 박물관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은 충북교육청, 세종시교육청, 공주사범대 등과 연이어 교육협력 MOU를 체결 하는 등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기부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원광학원과 함께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호 교류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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