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회장 홍순일)에서는 1월 10일 울진군 관내 효자ㆍ효부와 100세 이상 어르신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증서와 고급내의를 전달했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가 주관한 효자․효부상에는 관내 장옥연(서면), 배덕용(기성면), 주숙희(근남면)가 받았다.
또한100세 이상 어르신 수상은 홍우임(원남면)등 3인이 선정되어 수상자들에게 내의2벌이 전달됐다.
특히 울진군협의회 홍순일회장은 “아름다운 효행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훌륭한 효자ㆍ효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봉사단체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다문화 가정 위문, 무료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