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근황, '볼이 쏙' 야윈모습에 팬들 걱정

  • 등록 2013.01.16 2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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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항암치료로 몸무게 많이 빠져"

슈퍼스타K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그 이유는 임윤택의 부쩍 야윈모습 때문이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수상소감을 말하는 임윤택이 눈에 띄게 마른 것이었다.

 

이에 팬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아직도 아픈 건가?", "몸 괜찮나", "너무 말라서 놀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 소속사는 "현재 임윤택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 몸무게가 많이 빠졌지만 건강이 나빠진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했다. 임윤택은 최근 항암치료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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