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태국 왕족에게 초청받았다 '할리우드 배우와 동급'

  • 등록 2013.01.18 1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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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태국 왕족에게 초청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김범은 지난 9일 태국 왕족이 운영하는 방콕의 시암 센터 백화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초청 받아 유명 할리우드 배우와 동급 대우를 받았다.

 

이  행사는 태국의 '첫 번째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을 갖고 진행됐다.

 

김범을 비롯해 영국 유명 팝 가수 타이오 크루즈, 영화 '킹콩' '블룸형제 사기단'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유명배우 애드리언 브로디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태국  공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장 인기가 좋았던 배우는 김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은 태국에서 '꽃보다 남자' 인기에 힘입어 꾸준이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김범은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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