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10억 뉴욕집 공개, 소호거리로 이사 '응접실도 있어!'

  • 등록 2013.01.18 1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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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변신한 방미, LA에서도 사업 펼칠 예정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미가 최근 이사한 뉴욕 부촌 소호거리의 집이 공개됐다.

 

18일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사업가로 변신한 방미의 근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미가 사는 집은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에 위치한 호텔식 거주시설 레지던스로 시세가 10억~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미의 집에는 응접실과 옷방까지 갖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미는 집에 수많은 운동화와 시계를 소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엇다. 방미는 "모든지 철두철미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방미는 이어 "운동도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닌, 살기 위해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방미는 "현재 뉴욕에서 혼자 사업을 하다보니 작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조만간 LA에 사업을 펼칠 예정으로, 내년에는 그곳에 큰 집을 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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