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안방극장, 서영이가 책임진다! '내 딸 서영이'시청률40% 돌파

  • 등록 2013.01.21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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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 2TV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대에 재진입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2.2%(이하 전국기준)로,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38.1%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드라마 MBC '아들 녀석들'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6%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서영이가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것.

 

한편 20일 방송에서 '내 딸 서영이'에서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자신의 아버지인 이삼재(천호진 분)가 3년 동안 자신의 결혼과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에 대해 모른 척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삼재는 서영이가 시댁을 뛰쳐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딸을 찾아 나섰다.

 

변호사인 이서영은 로펌을 사직하고 나오며 아버지 이삼재를 마주치게 됐다. 이에 긴장감이 더해져 시청률을 올리는데 큰 몫을 했다.

 

나아가 차지선(김혜옥 분)은 아들의 출생비밀에 이어 이서영마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오열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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