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배우 황정음이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돈의 화신' 촬영현장에서 황정음은 검은 안경에 단발머리를 하고 특수분장을 통해 70kg이 넘는 뚱녀로 변신했다.
실제로 이날 일부 스탭들과 취재진 등은 황정음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돈의 화신'은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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