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설연휴 인선 고심...경제부총리 발표하나

  • 등록 2013.02.10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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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주요 부처 장관 발표될 듯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설 연휴를 맞아 청와대 추가인선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 이후 발표될 인선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9개 수석 비서관을 비롯해 경제부총리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주요 부처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 정부 출범이 가까워짐에 따라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정홍원 총리후보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요구서는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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