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혼자 살 때'서인국, 정형돈도 놀랄 반전 집 공개

  • 등록 2013.02.11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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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가수 서인국의 반전 집이 공개돼 화제다.

 

서인국은 훈남인 외모와는 달리 MBC'무한도전'에서 공개되었던 과거 정형돈의 집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

 

설거지는 한가득 쌓여있고 식탁에는 그릇이, 방바닥에는 옷가지들이 널려있었던 것.

 

이를 본 노홍철은 깜짝 놀라 "집이 개판이다"라며 "정형돈 이후에 이런 집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함께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데프콘도 "너무 지저분한 것 아니냐"며 놀랐다.

 

서인국은 방송에서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 들어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집을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하소연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김은정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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