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우리 이웃의 든든한 희망지기로 나서

  • 등록 2013.02.18 1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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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애경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이국재 센터장, 이하 대전센터)는 지난 16일 복음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아동들과 사회복무요원 20여명이 2013년도의 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양한 꿈을 꾸는 아동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및 목표를 함께 설계하고, 이어 ‘창의적인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요리솜씨를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무요원 중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가온누리’  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대전·충청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등에서 벽화지원, 장애체험, 노인체험, 음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가온누리’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자신들의 꿈을 계획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표현함에 있어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멘토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대전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통한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 양성과 더불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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