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시니어클럽-한국철도공사 대구역 노인일자리 협약

  • 등록 2013.02.22 1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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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유호종)과 한국철도공사 대구역(역장 권재호)는 지난 21일 한국철도공사 대구역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사 내 안전지킴이를 만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하여 대구역 내 안내 및 질서 유지 사업을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발전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제시할 것이며, 철도안전지킴이사업단 사업 진행 시 역사 내 안전 직무교육을 대구역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참여자 선발과 배치를 통하여 안정적인 노인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유호종 관장은 “이 사회공헌협약이 지역사회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원하며, 한국철도공사 대구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 대구역 권재호 역장은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는 이 기회가 생겨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인일자리가 될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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