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지난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화성시 2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KIA 꿈나무 희망장학금’ 전달했다.
후원금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생산관리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8일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돼지저금통’ 모금행사를 실시해 1천340여만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으며, 화성시 내 저소득아동 70명을 대상으로 ‘KIA 꿈나무 희망장학금’을 지원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한 임직원은 “직원들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