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꿈나무들 모여라” 구름빵 키즈 뮤지컬 스쿨 개강

  • 등록 2013.02.27 1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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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뮤지컬 구름빵이 ‘차세대 뮤지컬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구름빵 키즈 뮤지컬 스쿨’은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기본 발성법부터 호흡, 연기, 보컬, 안무 등 전문 크리에이티브팀들에게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뮤지컬 구름빵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배출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뮤지컬 꿈나무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뮤지컬 구름빵은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드리는 두 고양이 남매의 모험 이야기이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6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전국 4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1년 1월 공연부터는 주인공 홍비, 홍시역에 아역배우를 캐스팅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홍비와 홍시에게 감탄했어요”, “어린 두 배우들의 연기와 플라잉이 최고였어요”, “홍비, 홍시배역을 어린이 배우가 맡아서 아이들에게 더욱 현실감있게 보였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름빵 키즈 뮤지컬 스쿨은 오는 오는 3월 4일 개강한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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