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이뤄지나 “오바마, 박근혜 5월 방문 기대”

  • 등록 2013.03.12 09:53:13
크게보기

톰도닐런 美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오바마, 朴초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을 미국으로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닐런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닐런 보좌관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미국 정부 대표로 초대됐다.

[더타임스 배영규 기자]

배영규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