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광복’ 이뤄가는 신천지 , 창립29주년 기념예배 ‘하늘문화의 잔치’

  • 등록 2013.03.15 00:12:06
크게보기

 

[더타임스 = 강애경기자] 신천지 예수교회가 창립 29주년을 맞이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교회)는 지난 13일 잠실체육관에서 ‘신천지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를 전국 사명자들과 해외 성도들을 포함해 2만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소가 협소하여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서 인터넷 방송 ‘진리의 전당 (www.scj.tv)’ 사이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생중계됐다.

 

이지연 교육장은 연혁 발표를 통해 “혼돈하고 공허한 6천년을 넘어 예수님께서 신약을 성취하시므로 이 땅에 한 빛이 있게 되었다”며 “진리의 성읍, 공의공도의 나라, 최선의 성군으로 제사장과 이루 셀 수 없는 흰 무리가 신천지 교회로 모여들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에 나선 신천지 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과거의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일한 것을 살펴보고, 신천지 창조와 지금의 현실을 알기 위해 한 말”이라며, “오늘날 너무나 좋은 일들이 많은데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 돌리자”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결론은 예언도 추수도 하나님의 나라 창조 위해 하는 것이다”며 “율법은 아무래 해도 범죄자인 씨로 난 사람이고, 예수님만 하나님 씨로 태어났으니 하나님의 씨를 뿌려 태어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말씀을 마음에 새겨주는 것이 인 치는 역사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축하행사로 전국 12지파의 ‘완성’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신천지교회는 작년 공동주최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 이후 세계평화의 재료로 언급되는 ‘하늘문화’의 실체를 선보였다.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 교회는 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모든 약속이 오늘날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오직 성경에 입각해 전하고 있다. 이러한 복음전파를 통해 급격한 교세확장을 이룬 신천지 교회는 국내 56개 교회, 해외 35개 교회 모두 10만 성도를 훌쩍 넘어서면서 종교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신천지 교회는 최근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통해 골목상권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나눔, 무료 한의학 진료봉사 및 이침, 발마사지 봉사, 반찬배달, 이·미용 봉사, 어버이날, 민족명절 이웃초청 및 음식 대접 등 과천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자원봉사와 그 밖의 문화공연으로 지역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 총회장은 4차례에 걸친 동성서행(대한민국에서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세계에 알림) 및 각국 정상과의 회동을 통해 종교통일과 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2007년 신천지를 허위보도한 MBC PD수첩은 2009년 10월 법원에서 “이 방송은 허위의 내용으로써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가 필요”하다는 판결을 받아 당시 정정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