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릿돌센터 장애차별상담전화 시행

  • 등록 2013.03.14 2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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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차별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좋은 통로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사)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기관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류재욱, 이하 다릿돌센터)는 2013 국비 장애인자립생활 지원 장애차별상담전화사업을 통해 장애인차별에 대한 상담을 시작했다.

 

장애인차별상담전화는 전국 각 지역의 장애인인권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의 차별상담 및 권리침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국상담전화로서 다릿돌센터는 2012년 3월부터 사업을 시행했다.

 

다릿돌센터는 장애차별상담전화를 통해 교육, 노동, 이동, 주거, 서비스 등 다양한 차별사례를 상담원의 상담을 통하여 접수하고 장애인차별금지법과 단체 활동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장애차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상담은 전국대표전화 1577-1330 이나 직통전화 053)751-9460로 가능하다.

 

다릿돌센터 류재욱 소장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장애차별상담전화는 장애인차별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좋은 통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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