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주권역 추진위원회 재구성’ 으로 사업에 박차 가하다

  • 등록 2013.03.15 00:08:10
크게보기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예주권역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을 영덕군으로부터 일괄 위 · 수탁 받아 시행중에 있다.

 

예주권역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은 2012년에 사업을 착수하여 2013. 3월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는 70억원(국비49억원,지방비21억원)이며 2014년까지 예주생활관, 한마음광장, 등산로정비, 담장정비 및 소주차장, 중심상가주차장, 생태공원조성 등을 추진하여 영해면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업추진 현황은 전체사업비의 약 40%공정을 완료한 상태이며 금년도 사업추진 내용으로는 예주생활관,등산로정비,생태공원조성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중심상가주차장은 3월14일자로 영덕군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곧 착공할 예정이다

예주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중)는 2013. 3.13일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일전에 사퇴의사를 밝힌 추진위원장의 거취를 만장일치로 재추대하였으며, 현재 공석으로 있는 사무장을 빠른 시일내에 선임하여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개인사정의 위원 5명을 교체하고 사업추진에 의욕적인 새로운 위원 2명(영해면청년회장 박윤식, 괴시2리이장 윤영근)을 추천받아 추가 선임키로 하였으며 권오중 위원장에게 다시한번 힘을 실어주고 추진위원회의 새로운 변모로 효율적인 의사결정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결의하였다.[더타임스 이진영기자]

이진영 기자 stc888@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