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14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사직원 및 시공회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감독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제를 실시하고 공사현장 안전․품질․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강조하였다.
특히 영덕울진지사는 건설 공사현장 업무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접대․향응, 금품수수 등 부정부패 척결에 시공사도 적극 동참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자고 참여자 모두가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