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봄 시즌, ‘캔디컬러’로 센스 있는 엄마 되세요

  • 등록 2013.03.18 18: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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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부터 기저귀가방, 아기띠까지 화려한 컬러 제품 돋보여

2013년 봄 시즌 트렌드로 캔디컬러가 주목 받고 있다. 봄에는 파스텔 톤이 유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화려한 색감의 캔디컬러가 의류 및 잡화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특히 아이와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엄마들에게 캔디 컬러 제품들은 유용하다. 밝고 화려한 색감은 시선을 끄는 패션 포인트로 활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시각적 흥미를 유발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 밝은 색상으로 패션 활용도를 높인 아기띠 맨듀카 스탠다드

 

‘국민 아기띠’ 맨듀카의 스탠다드 라인은 밝은 캔디 컬러를 채택해 기능이 강조되는 유아용품에 시각적 경쾌함을 더했다. 아이와 외출할 시 모노톤 의상과 매치하면 컬러 포인트 역할을 한다. 맨듀카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등받이 확장기능을 선보여 아이의 성장하는 체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곡선형태로 제작된 패드형의 허리 벨트는 아기띠가 쳐지는 것을 막아 무게감을 덜어준다. 벨트가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중 잠금 버클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2in1등의 액세서리 구성을 통해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다.


◆ 프레임에 컬러를 더한 선글라스 SUPER

 

SUPER는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하면서 국내에서 인기를 모은 선글라스로, 026 BASIC BLUE MIAMI/PINK MIAMI 제품은 기본적인 프레임에 밝은 색상을 입혀 세련된 느낌을 준다. SUPER의 선글라스 제품들은 짜이스(ZEISS) 렌즈를 사용하고 있어 아이와 외출할 시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 화려한 무늬로 수 놓인 기저귀가방 제이제이콜

 

제이제이콜의 기저귀가방 노라 토트백은 화려한 패턴으로 화사함을 더한다. 기저귀가방이라는 본연의 용도에도 충실하다. ,외피 방수처리와 스크래치 방지 버튼, 손잡이에 미끄럼방지 처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용도 유모차걸이가 포함되어 있어 유모차에 걸 때도 유용하다.

 

 

◆ 톡톡 튀는 컬러 러닝화 G1

최근 아식스 코리아는 러닝화 G1의 새로운 컬러로 오렌지, 옐로우, 블루, 라임 등 밝은 원색 제품을 선보였다. GI은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및 플랫솔 및 메쉬 소재를 채택해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하며 통기성이 높다. 컬러감 있는 러닝화는 아이와의 외출 시 활동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패션 포인트로 삼기에도 제격이다.

 

 

김우진 기자 md677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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