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 베스트 경찰관 선발

  • 등록 2013.03.19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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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18일 ‘일 잘하는 경찰, 따뜻한 경찰, 신바람 나는 경찰관 등 3개 부문의 베스트 경찰관’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이번 ‘베스트 경찰관’은 제천경찰서에서는 매월 각 부문별 대상자를 직원들의 추천 및 투표와 베스트 경찰 선발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것이다.

 

일 잘하는 경찰에는 공정한 교통사고 조사 업무를 수행하여 주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향상 시킨 교통사고조사계 유병달 경사가고, 따뜻한 경찰에는 혹한에 전동 의자차를 타고 가는 할머니를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린 청전지구대 최환식 순경이 선발되었다.

 

또한 신바람 나는 경찰관 부문에는 직원간의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특히 제천경찰뉴스의 앵커로도 널리 알려진 여성청소년계 송준영 순경이 선발되었다.

 

윤희근 서장은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제천경찰 모두가 베스트 경찰”이라며 “그 중에 베스트로 선발된 경찰은 베스트 중에 베스트 경찰이다”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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