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북부출장소,『함께하는 충북』실현에 앞장

  • 등록 2013.03.21 11:53:47
크게보기

[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소장 전우배)는 3월 20일 자매결연시설인 “요한네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담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북부출장소는 지난 해 4월 노인복지 시설인 “요한네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고 있다.

직원들은 쌀, 화장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물 처마에 쌓여 빗물의 배수를 방해하던 낙엽과 창틀의 먼지를 제거 하는 등 시설의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시설 환경을 정비하였다.

전우배 출장소장은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몸이 불편한 어른신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 지역 도민들과 함께하는 북부출장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자매결연을 맺은 “요한네 집”(제천)과 “가나안 복지원”(단양)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월 1회 제천․단양을 순회하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