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전 좌석 안전띠, 생명의 띠를 착용합시다.”

  • 등록 2013.03.21 11: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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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유관기관 ‘안전띠 생활화 운동 출정식’가져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는 자칫 생명을 앗아가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와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은 합동으로 고속도로 전 좌석 안전띠 생활화 운동출정식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도로교통 관련 유관기관들은 19일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무안방향)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로 부터 국민 한 생명살리기에 적극적인 동참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홍보할 방침이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김윤태 지부장은 고속도로의 경우 장시간 운전이 많고 운전자의 졸음운전이 일반 도로보다 많다고 말했다.

 

또 일반 탑승자의 경우 잠을 자는 경우도 빈번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고속의 교통사고시 무방비 상태가 될 수 있어 피해가 더욱 크다,

 

안전띠는 생명을 자기 생명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보호장치라고 강조하고 꼭 안전띠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나환주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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