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임신 3개월째, 태명'품격이'로 한 이유 알고보니..

  • 등록 2013.03.30 1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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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결혼한 뒤 이정민 KBS아나운서가 최근 3개월째 임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9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축복 감사합니다”라며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채워갈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는 "제게 찾아온 너무나 큰 선물과 행운. 아직 실감조차 나지 않고 쑥스럽지만 오늘도 웃으며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민은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 현장에서 임신 3개월 째인 것을 밝혀 태명을 ‘품격이’로 정했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하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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