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경찰서, 충북지방청장 단양서 방문,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

  • 등록 2013.04.04 11:20:25
크게보기

[더타임즈 단양 김병호기자]구은수 충북지방경찰청장은 3일 단양경찰서를 방문, 주택가 침입절도범 검거한 김태형 순경과 교통사고 무사망 140일을 달성에 기여한 최범식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강력팀 김순경은 지난해부터 충북, 강원지역을 배회하며 농촌빈집 만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귀금속등 5,100여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사건발생 시간대의 모든 통행차량을 확인하고 경기 오산, 평택, 수원 일대 금은방을 탐문하는 등 집중수사를 펼쳐 피의자 일당을 검거했다

한편, 교통관리계에 근무하는 최경사는 초등학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정리를 비롯하여 관내 주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로 교통사고 무사망 140일을 달성한 주역이다.

구은수 청장은 “단양경찰의 끈질긴 수사와 군민에 대한 열정에 대하여 치하하며, 더욱 더 주민과 함께하는 단양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을 괴롭히는 4대 사회악 척결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