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혜수 '해녀복-탬버린 신공'으로 연일 안방극장 초토화

  • 등록 2013.04.10 0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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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혜수가 해녀복과 탬버린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김혜수(미스김 분)가 게장의 달인 김병만이 빠뜨린 ‘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한강에 뛰어들었다. 미스김은 '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해녀복을 입었고 가위를 찾은 미스김은 김혜수 본인 특유의 볼륨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스김은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시간 외 수당을 받고서야 부장 황갑득(김응수 분)의 주최하는 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스김은 탬버린 신공으로 주변 사람들을 비롯해 황갑득을 사로잡아 장규직(오지호 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현란한 탬버린 솜씨에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혔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김은정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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