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안의 여인이 한국 아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다

  • 등록 2013.04.24 1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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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김병호기자]벽안의 평생봉사자 제인화이트여사(78. 미국출생, 한국명 백제인)는 미국 위스콘신주 메디슨시티 출신으로 1959년 크리스천 라이프 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선교활동을 하다 1962년 제천에 정착했다.

 

현재는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화이트아동복지회 제천영육아원 대표이사다.

 

지난 1963년2월13일 월드선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왔다가 제천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50년간 1234명의 아이들을 길러내며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2013년 2월 23일 열린 개원 50주년 기념식에서 제인화이트가 감격스런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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