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고자 내달 4일 고객들을 초청해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루이까또즈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오는 26일부터(온라인 직영몰은 22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부산 동래점, 센텀시티점 등 부산지역 4개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관람교환권(총 225명)을 선착순 증정한다. 관람교환권은 경기 당일 사직구장에 마련된 루이까또즈 부스에서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한 입장티켓으로 교환 가능하며 즐거운 경기관람을 위해 스낵박스, 응원도구 등 특별한 선물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는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먼저 경기 당일 루이까또즈 부스에서 관람권 교환 시 루이까또즈에서 특별 제작한 ‘루이까또즈 스포츠토토’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자를 선정해 상품을 선물한다.

또한 경기장에 포토존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루이까또즈 덕아웃 스튜디오(Dug Out Studio) 포토제닉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이까또즈 덕아웃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시 포토제닉 선발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며 클리닝 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베스트 모델을 발표한다. 종료 직후에는 덕아웃 포토존에서 스포츠토토 이벤트 최종 우승자와 함께 베스트 모델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수 사인볼, 사인 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관중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루이까또즈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