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용접 중 폭발로 인한 사망사건 발생

  • 등록 2013.04.26 1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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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용한리, 철골구조물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펑’하고 폭발....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최호열)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용한리 소재 공장 작업장 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직원 김○○(44세)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 중에 있다

같이 작업을 하던 직원에 의하면, 김○○이 철골구조물에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펑’하는 폭발과 함께 뒤로 튕겨져 나가 철골 구조물에 부딪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회사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임태형기자]

임태형 기자 dhmail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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