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컵커피’ 2종 출시

  • 등록 2013.04.30 1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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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안데스산맥 1,7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난 엄선된 2% 원두

 

코카-콜라사는 세계 판매 1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가 최초로 냉장유통 커피시장에 진출하며, 남자를 위한 프리미엄급 컵커피인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컵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5-34세 남성들이 즐겨 마시는 캔커피 브랜드인 조지아커피는 컵커피 시장에서도 남성들의 소비가 많은 점을 감안해 맛은 물론 용량과 디자인까지 남성의 니즈를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컵커피’는 클래식 라떼, 에스프레소 라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부드러운 우유 맛과 커피 본연의 풍부한 커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남자가 마시기에 다소 부족했던 일반 컵커피 용량(200ml)보다 50ml가 더 많아 충분한 양을 자랑한다. 여기에 남성들의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며, 심플하고 볼드한 그래픽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콜롬비아 원두 중에서도 까다롭게 고른 2% 원두(2012년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 기준)인 ‘에메랄드 마운틴’이 블렌드되어 보다 고급스럽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지닌다. 에메랄드 마운틴 원두는 콜롬비아 안데스산맥 1,7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라난 아라비카 원두 중 프리미엄급 커피 원두로 유명하며, ‘콜롬비아 국가 커피 생산자 연합(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 de Colombia, FNC)’과의 계약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제품 가격은 1,900(250ml, 편의점 기준) 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커피는 바쁜 업무로 피로한 직장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콘셉트로 직장인 공감 마케팅을 펼치며 남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온 바 있다”며, “특히,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많은 직장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이번 컵커피 제품 출시를 통해 남성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층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이경규 기자 pr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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