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 (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에서 커피와 수제초콜릿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공식 서포터즈인 ‘더 마니아’ 1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에 밝혔다.

디초콜릿커피의 신제품을 누구보다 빠르게 체험하고 디초콜릿커피의 마케터가 되어 온, 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되는 ‘더 마니아’ 1기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제품평가단 ‘더 P 마니아’와 온라인 서포터즈인 ‘더 O 마니아’로 나뉘어 총 30명을 선발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신제품 평가, 매장 평가, 제품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30명은 매월 디초콜릿커피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혜택 외에도 3개월간 마니아 혜택 적용, VIP음료쿠폰 증정, 월 50,000원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미션 종료 후 아이디어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20만원 백화점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공식 서포터즈인 ‘더 마니아’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전했다.

‘더 P 마니아’는 디초콜릿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더 O 마니아’는 블로그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중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더 마니아’ 1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초콜릿커피 홈페이지(www.dechocolatecoffe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인기리에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지원하며 ‘초콜릿 로맨스’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탄생시킨 핫한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초콜릿과 커피를 접목시킨 차별화 전략으로 2010년 4월부터 현재 국내 53개(직영점20개, 가맹점 33개),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