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코로나의 시크릿 선물이 쏟아진다!

  • 등록 2013.05.07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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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축제 ‘싱코 데 마요’ 기념, 코로나 공식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 등 실시

 

 

코로나와 함께 멕시코 최대 축제를 즐기세요!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Corona)가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와 함께 멕시코의 최대 축제인 ‘싱코 데 마요(Cinco De Mayo)’를 기념하는 ‘시크릿 선물 이벤트’를 펼친다.

 

5 5일을 뜻하는 ‘싱코 데 마요’는 1862년 멕시코군이 프랑스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날을 기념하는 멕시코 최대 축제로 3일 동안 멕시코의 춤과 음악, 음식을 즐기는 날이다.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더보더 매장에서 코로나 또는 코로나리타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 즉석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코로나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상큼달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ronaExtraKorea)에 코로나 혹은 코로나리타를 마시면서 찍은 인증샷을 담벼락에 올리고 함께한 친구나 연인을 태그(tag,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키워드로 표시하는 것)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친구, 연인도 코로나 페이스북 팬이라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5 31일까지 진행하며 6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코로나 관계자는 “멕시코 대표맥주인 ‘코로나’가 온더보더와 함께 멕시코 최대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멕시코 정통 요리와 멕시코 대표맥주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국적인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Corona)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로 투명한 병과 황금빛 맥주 색이 특징이며, 레몬 혹은 라임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코로나리타는 테킬라를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 마가리타에 코로나 맥주를 더한 이색 칵테일로 최근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이경규 기자 pr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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