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도곡동앨리스녀, 김구라 질문에 "신현준조카 맞다"

  • 등록 2013.05.08 12:45:20
크게보기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 재벌3세 도곡동 앨리스녀’ 한나연씨가 자신의 외삼촌이 배우 신현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도곡동 앨리스녀’ 한나연 씨가 출연해 "가족 중에 연예인이 한 명 있다"고 밝혔다.

 

한나연 씨는 "외삼촌이 연예인"이라고 덧붙였고, 이에 김구라는 "혹시 신현준씨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나연 씨는 "맞다"고 답했다.  

 

한나연 씨는 이날 재벌가에는 암투가 있다면서 “친구 집의 경우 큰 며느리와 올케 두 명이 있는데 올케들이 큰 며느리의 가방을 뒤진다고 한다”며 “옷도 뭘 입고 다니는지 알아내서 다음날 똑같이 입고 온단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